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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향토문화재 3호’ 이담농악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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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대상 가족, 어린이 행사기간 2022-05-05(목) ~ 2022-05-07(토) 장소 1층 야외 놀이터 참가비 무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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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담”은 동두천의 옛 이름이다. 이담농악은 동두천시 지행동 소재의 1,000년 역사를
가진 은행나무 밑에서 마을 농사일을 위한 품앗이 주민 대동굿을 벌여
마을의 안녕과 액운을 떨쳐내고 화합과 단합을 위하여 행해졌다고 한다.
또한 4월 초파일부터 5월 단오까지 마을의 안녕과 주민의 액을
막기 위한 마을굿을 거행했다고 한다.
이외에도 호미걸이를 하면 마을마다 농악대가 농악을 치며 하루를 보냈다고 전해진다.
해방 이후에 양주군에서 각 면별로 농악경진 대회를 개최했는데, 이담농악은 이 당시에 형성되었다.
2017년 1월 2일 동두천시의 향토문화재(무형) 제3호로 지정 되었다.
동두천 이담농악은 다음과 같은 판제로 구성된다.
입장굿 → 판굿 → 개인놀이 → 맺음.
판굿은 칠채(오방진) - 일채 – 난타 – 두줄 벅구놀이 한줄백이 벅구놀이 – 사통백이 – 일채 – 좌우치기
특별기념
‘동두천 향토문화재 3호’ 이담농악 공연